다낭 풀빌라 강렬했던 남자 세명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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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뜨거운 다낭에서 에코걸 에이전시를 하고 있는 까마귀 투어 이반장 입니다! 제가 다낭에 있지만 검증안된 음식이나 가게를 잘 이용하지 않는데 급하게 식사하고 손님 맞이를 하러 가야해서 보이는 현지 식당 아무곳이나 가서 반쎄오 하나 먹었는데 계란이 잘못됐는지 화장실만 12번 갔다 오고 온몸에 힘이 없습니다. 사장님들 다낭 오셔서 일정 보내실때 반드시 구글에 가게 검색해서 추천하는 업체들 위주로 다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글부글한 배를 쥐어잡고 며칠전 남자 세분 풀빌라 일정 보내다 가셨는데 재밌는일이 많아서 풀빌라 이용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일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저녁에 카톡으로 남자세명 에코걸과 풀빌라 예약이 가능하냐고 연락이 와서 당연히 가능하시다. 며칠날 도착 예정이신지 여쭤보고 어떤 스타일의 에코걸이 마음에 드시는지 프로필 쫙 공개하니까 거의 한시간 동안 답이없는겁니다! 뭐지?뭐지?! 하면서 조심스럽게 "사장님..?" 하고 카톡을 보냈는데 지금 친구분 세분이서 초집중하고 에코걸을 고르고 있어서 답변을 못했다고 답이 오는겁니다
세분이서 카페에 모여서 얘가 괜찮네. 얘로 할래 하면서 한시간 반 만에 드디어 에코걸 세명 선택을 해주셨고 골라주신 에코걸 중에 한명이 텐션 자체가 엄청난데 감당하실수 있냐고 술고래라고 하니 마침 술고래를 골라주신 사장님도 술고래라 괜찮다고 하시는겁니다! "이번 여행은 술냄새가 풀풀 풍기는 여행이 되겠군!" 속으로 생각하고 풀빌라는 어디로 정하셨는지 여쭤보니까 시내에서 가까운 쪽이 괜찮은지 여쭤보셔서 차로 이동하면 10분~40분 이면 웬만한곳 전부 갈수있으니 예산에 맞게 3박4일 예약하셔라 하니 저보고 추천해달라고 하셔서 '다낭 프리미어 빌리지' 풀빌라를 소개해드리니 10분간의 짧은 침묵 끝에 오케이 사인이 나와서 프리미어 빌리지로 3박4일 예약을 마친걸 확인하고 "도착하시는날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방문하시는 날에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게이트 문이 열리고 나오시자마자 두분이 춤을 추고 나오고 계시고 한분은 친구분들이 재밌으셨는지 웃으면서 나오시는데 텐션이 진짜 높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반장입니다 하고 인사드리고 악수하고 짐 챙겨서 숙소로 이동! 가는길에 통성명 하는데 82년생 이라고 하셔서 사장님들 반갑습니다 편하게 동생으로 불러주세요 하면서 화기애애 하게 지나가는길에 마트에 들려서 풀빌라에서 마실 술.음식.주전부리 등등 잔뜩 장을 봤는데 술 양이 어마어마 한겁니다 제가 조심히 사장님들 주량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되는지..하니까 제일 못드시는분이 소주4병 다른 사장님은요..? 하니까 껄껄껄 하며 웃는겁니다 두분이..관우와 장비인줄..
풀빌라는 자주 이용해보셨는데 에코걸은 처음이라며 뭘 하고 놀아야 하는지 한국말 잘하는지 다시 차안에서 대화가 시작되고 뭘 하시고 어떻게 보내실진 전적으로 사장님들께서 정하시는거니 에코걸 눈치 보지마시고 사장님들이 하고싶은대로 보내시면 됩니다! 하며 풀빌라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버기 카 타서 프리미어 빌리지 입성!
이렇게 시설이 큰 다낭 풀빌라는 처음이다 하시면서 버기카 타고 이동했고 각층마다 방이 있어서 국민게임 가위바위보로 1층2층3층 선택을 끝냈습니다! 각자 방에서 짐을 푸실때 분명히 맥주 부터 드실듯하여 저는 일단 보이는 술 부터 냉장고에 차곡 차곡 채워넣으면서 사장님들을 기다렸고 10분쯤 안돼서 에코걸 세명 등장! 완벽하진 않지만 곧잘하는 능통한 한국어에 사장님들도 안심했고 프로필 공개할때 최대한
실물과 비슷한걸로 보여드리는데 예상했던 그대로라고 하시면서 에코걸도 합격!! "애들 얼굴이 진짜 작다~" "몸매 좋다~" 하시는데 사장님 세분 다 마음에 들어하셔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에코걸과 미팅 순간이 가장 긴장되거든요. 취향에도 맞고 마음에 드셔야 진짜 애인처럼 쿵짝이 잘맞게 놀수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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