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자 외모 성격 특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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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까마귀 투어 이반장입니다! "요즘 동남아가 그렇게 핫하다던데" "진짜 놀 거 많다고 하던데!"라는 말을 주변 지인 분들한테 아마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라 예상을 합니다. 한 20년 전 과거에는 동남아 특히 베트남. 필리핀 애들은 키 작고 미라처럼 말라 가지고 까맣게 탄 피부 이런 걸 주로 보셨을 텐데 요즘 베트남 여자 자체가 '미백'에 미쳐있는 추세라 새카맣게 까무잡잡한 피부 여자를 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 K-문화의 영향인지 다낭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외모 관리를 하고 있고 심지어 예명을 한국식 이름으로 짓는 사람도 많이 있더라고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다낭 여자들을 보면 '한국 여자보다 예쁜데?'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미인들이 많은 지역이고 베트남 자체가 살이 안 찌는 음식들을 주로 먹다 보니 젊은 여자 중에 뚱뚱한 여자는 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관리를 잘해서인지 체질 자체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낭 여자들 평균 외모가 매우 높아졌어요
저 까마귀 투어 이반장은 현재 다낭에서 살고 있고 많은 사장님들께 다낭 밤 문화에 대해 알리면서 하루하루 재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 살다 보니 커피를 마셔도 다낭 여자가 쳐다보고, 펍에서 한잔하고 있어도 다낭 여자가 힐끔힐끔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는데요! 저는 절대 미남이 아닌데도 코리안 드림이 있어서 인지 자꾸 신경 쓰이게 끔 어슬렁거리고 쳐다보더라고요. 남자분들끼리 동남아에 가보신 경험이 있다면
근처에 여자 무리들이 눈인사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모습들을 보신 경험들이 한 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처음엔 민망했는데 이젠 다낭에서 살아보니 그러려니 합니다 말 걸어주면 부끄러워서 도망가려는 여자도 있고 '올 게 왔네' 하는 표정이랑 태도를 보이는 여자도 있고 다양한듯합니다!
한국에서 다낭까지 워낙 비행시간도 짧고 동남아 특유의 저렴한 물가 때문에 많은 분들이 다낭 여행 계획을 잡고 있으신데요! 단순히 '다낭 여자 한번 만나보자' 생각하고 무작정 오시는 분들은 없으실 겁니다! 주변 지인의 경험을 들으시거나 구글링을 통해서 다낭 여자랑 어디에서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고 또 외모는 어떤지 많이 궁금하실 거예요! 몇 개월 정도 다낭에서 살면서 제가 경험했거나 직접 봐왔던 다낭 여자들에 대해서 저 까마귀 투어 이반장이 특징을 총정리 해드릴게요!
[다낭 여자 외모]
위에 언급했듯이 과거의 베트남 여자들은 부유한 집안의 자녀가 아니라면 외모 관리는 신경도 못 썼을 거예요! 가족 전체가 해 뜨면 나가서 장사하고 매일같이 뜨거운 야외에서 밤늦게까지 일을 해와서 피부도 까맣고 자기 외모 관리는 신경도 못썼던 시절이 있었으나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베트남 경제 발전 퍼센티지가 증명하듯 과거에 비해 고학력에 직업 수준도 높아지고 있고 그에 따라 외모 가꾸기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고 신경 쓰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동양인들 중 한국인들이 하얗다 하얗다 하는데 한국인들이 동양인 중에서 하얀 건 맞는 말이지만 베트남이 까맣다고 했던 시절은 지났다고 봐도 무방할 거 같아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젊은 다낭 여자 중에 온몸을 천으로 덮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 장갑까지 착용해서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건 기본 중에 기본이고 수많은 한국 화장품들이 다낭에 입점해 있어서 미백 관련한 화장품을 사용하고 렌즈에 염색까지도 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요!
또 성형 때문에 돈 모아서 한국에 방문하는 경우도 수두룩하게 있더라고요? 한국의 아이돌 같은 외모를 갖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합니다 키도 모델만큼 큰 여자는 거의 못 봤지만 대체적으로 한국 여자 키와 비슷합니다 150 대부터 160 후반 정도의 키를 갖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냥 한국 여자의 보통 키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해요. 근데 얘네가 기름진 음식보단 칼로리가 낮은 음식들을 주식으로 먹다 보니 마른 체형이매우 많아요 말랐지만 동남아 특유의 탄탄한 체형이라고 할까요? 단순히 볼품없이 마르기만 한 몸매가 아니라 작을 얼굴에 비율도 좋고 위아래 볼륨도 있어 꽤나 괜찮습니다!
[다낭 여자 어디서 만나나?]
사실 다낭 여자 만나는 건 너무나 쉽습니다. 점심에 로컬 가게에서 쌀국수를 먹다가도 눈인사 한번 하고 마음에 든다 sns 아이디 달라 하면 바로 줄 정도로 쉽긴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절대 미남이나 호감형 얼굴이 아닙니다! 그런 저도 그냥 자신 있게 예쁘다 칭찬하고 sns 달라 하면 열에 여덟 번은 성공합니다 이 정도면 한국 남자를 얼마나 선호하는지 대충 감이 오시죠?
낮. 밤 언제 어디서라도 만날 수 있고 연락처를 따서 데이트도 할 수 있지만 조금 예쁘고 색기 있게 생긴 다낭 여자들은 높은 확률로 업체에서 일하는 친구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낮에 번호 따고 저녁에 술 한잔하려고 만났는데 자기 자주 가는 가게라고 데려가는 곳이 자기가 속해있는 업체입니다. 가게 매출 올리기 위한 작전들인데 뭐 물가가 워낙 저렴하니 이것저것 시켜서 술 왕창 먹어도 5만 원 넘기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러려니 합니다. 제가 원하는 건 얘랑 오늘 연애를 하냐 못하냐 이니까요
술도 왕창 먹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즐겁게 데이트했는데 집에 가야 한다고 거절하고 택시 타고 가는 애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매우 흔한 일이에요 음.. 그냥 하루 즐겁게 놀고 마셨다고 생각하기엔 몇 개월 살면서 이런 경험한 적이 많아서 저는 다낭 여행 중에 여자와 그날 밤 바로 성공이라고 말씀을 절대 못 드립니다
다낭에 놀러 오셔서 얘랑 한번 하고 싶어서 다낭 여행 기간 중에 계속 작업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시간 버리고 돈 버리는 행동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우리는 얘네한테 외국인입니다. 한국어를 잘하는 다낭 여자면 즐겁게 대화하며 놀 수 있지만 얘네가 영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못한다면 어색하고 재미없는 분위기의 연속일 거예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뭘 하자고 해야 할지 데이트 중에 구글 번역 켜서 대화하는 거 그거 사람 할 짓 못됩니다. 엄청 지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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